모든 삿된 것들은 한강에 휩쓸려 떠내려가리라

모든 삿된 것들은 한강에 휩쓸려 떠내려가리라

한강 작가를 배출한 초등학교의 업적

노벨문학상 수상한 작가한데 한글 가르침.

한강 작가님 소식을 접한 518기록관 근황

AI가 아직 감히 인간에게 비비지 못하는 영역, 어그로 끌기

미친놈들 어그로 좀 치네!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추가된 부가 효과

"한강 덕분에 제주 비극 알게 돼"…유럽 울린 4·3

새 독자에게 4·3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 권유

에발트 쾨닉 / 독일 언론인 : 전에는 몰랐던 제주 학살 사건도 그녀의 책에서 다루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종민 /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장 : 저희도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저희 노력에 백배 천배를 해도 이보다 더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인가 그런 생각에서 굉장히 기쁘고 아주 저는 전율을 느꼈습니다.

4·3 사건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추진

댄 스미스 / 스톡홀름 국제 평화연구소장 : 평화로운 문화는 제주를 잊지 않는 문화이고, 가장 어려운 진실도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찾는 문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육지에 사는 한국인들도

그 내막을 잘 모를 뿐더러

관심도 별로 없는 제주 4.3 학살 사건.

외신에서 집중 취재 및 유네스코 등재 예정.

박순찬 작가님의 한 컷 만화시사, '한강'

참된 문학은 마치 막을 수 없는 대자연의 해일같이 부정부패를 쓸어버릴 수 있다. 그릇되고 삿된 자들이 아무리 역사를 조작하여 학살 범죄를 정당화 하려 해도, 실제 사건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이 그것을 잊지 않고 생생하게 기억하면 진실은 언젠가 폭풍처럼 다가와 모든 부정한 것들을 쓸어버리고야 말 것이다.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에서, 정의를 믿고 기억하는 신념이 있는 한, 우리는 짐승새끼들에게 패배하지 않고 존엄성을 지켜내어 여전히 인간으로 존재할 수 있다. 그릇된 신념을 가진 자들이여, 그대들은 아직도 삼인성호의 신념을 믿는가? 천리의 순행은 결국 사필귀정에 이를 따름이다.

한강 욕하고 조카에게 손절당한 듣보잡 작가

한강 욕하고 조카에게 손절당한 듣보잡 작가

[30년 전 여름으로 시간여행] 청소년 잡지 '학생과학' 1991년 7월호

[30년 전 여름으로 시간여행] 청소년 잡지 '학생과학' 1991년 7월호

[드라마 '안나'] 사람의 귀티와 여유는 머릿결과 구두에서 티가 난다

[드라마 '안나'] 사람의 귀티와 여유는 머릿결과 구두에서 티가 난다

[아인슈타인의 십자가] 세기의 대천재도 예측하지 못했던 천체 현상의 발견

[아인슈타인의 십자가] 세기의 대천재도 예측하지 못했던 천체 현상의 발견

[AI 그림] 인공지능이 그려준 초등학생 고양이 냥초딩 하교길.jpg

[AI 그림] 인공지능이 그려준 초등학생 고양이 냥초딩 하교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