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반역자 국민의힘 갑진역적 105인에게 보내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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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윤상현 의원 피셜
— 혁스 (@hyuks_xy) December 8, 2024
서울 도봉구갑 김재섭 의원 : 형 나 지역구에서 욕 엄청 먹고 있어, 이제 어떡하지?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윤상현 의원 : 야, 내가 해봐서 아는데 1년 뒤면 사람들 다 잊어, 뽑아주더라
즉 이새끼들은 내가 해봐서 아는데, 병신들이라 금방 잊고 또 준다라고 확신한거 pic.twitter.com/k9SRUZZtBN
나는 기본적으로 보수 호소인이다. 마음만큼은 정말 보수이고 싶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탄핵안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 여러분, 설마 아직도 진짜 니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는 헛된 희망을 품고 있냐?
너희들은 전부 다 사형이다.
머리가 희고 피부가 붉고 뚱뚱한, 한때 매우 위대하고 훌륭한 위업을 이룩하셨던, 모든 한국인들의 영웅이었던 아조시, 아직 웃음이 나오냐?
'시발 우매하고 못배운 개돼지 비국민 새끼들 뇌피셜 지껄이고 있네, 사형을 그렇게 아무렇게나 때리는 줄 아냐? 고검장이랑 군검찰도 우리가 꽉 잡고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드냐?
너네는 국회 본회의장을 이탈함으로써 '아무나'가 아니라 '심각한 내란 모의 가담자'가 되었다.
내란죄와 외환죄는 모의자나 부역자도 죄다 사형이다.
최대한 빨리 손절치고 빠져나오는 새끼들만 제한적으로 5년 형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증거가 다 나왔고,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
오로지 먼저 자백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자들만이 선처받을 수 있다.
이 간단한 계산이 대가리에서 안 굴러가냐?
과거와 미래는 중첩되어 있고, 과거에 이미 이루어진 선택으로 인해, 이미 정해진 수순을 향해 차근차근 밟아갈 뿐이다.
너네는 지금은 언뜻 멀쩡히 살아있고, 예전처럼 국회의원이라는 권력도 정상적으로 누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이미 다 뒤진 신기루같은 목숨이라는 말이다.
살 수 있을 거라는 일말의 희망을 갖고 싶다면, '나는 저 우매한 부역자들과 달리 대다수 국민의 뜻에 따라 내란 사태에 동조하지 않겠다'는 소신을 밝혀라.
그렇다면 정치 생명이고 지랄이고를 떠나서 목숨만큼은 구걸할 수가 있을 것이다.
국민의힘 정당은 적법한 절차에 의해 강제 정당 해산절차가 불가피하다.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다.
민주공화당 시절부터 민주정의당(민정당), 민주자유당(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자한당), 국민의힘(국짐)으로 이어온 60여년 보수의 계보는 이제 사실상 끝났다.
너네가 각 도시 중심부에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는 알짜배기 부동산과 대기업 채권, 주식들, 모조리 몰수되어 국가로 귀속된다는 뜻이다.
너네가 그렇게 탐내왔고 어떻게 조금 더 빼먹을까 궁리하던, 60여년 간 불법적으로 축재해 온 헤아릴 수도 없는 그 많은 재산들, 한 줌의 연기처럼 모조리 날아가게 될 사상 초유의 사태라는 말이다.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겠는가?
지금 보수라는 개념 자체가 개박살나게 생긴 이 멸망전 엘리전에 정권 재창출 같은 개 쌉소리를 하고 있는 애들은 저능아 정박아냐?
정치 경제적 이권 같은 허무맹랑한 꿈같은 소리를 나불댈 때가 아니라는 말이다.
제발 바라노니, 살아라. 제발 비굴하게 고개를 조아려서라도 목숨을 구걸해라. 살아남아라.
내가 그대들 보수 진영 인사들 중 진심으로 마음 깊이 존경해 온 자가 꽤 많기 때문에 실낱같이 남아있는 안타까움으로 하는 소리다.
아무리 위대하고 훌륭한 위인이라도 썩은 물에 몸을 계속 담고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부패하기 마련이다.
아무리 향긋한 향나무를 섞어 만든 종이라도, 생선을 싸놓으면 비린내가 배게 되어있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빨리 탈출해라.
보수로부터 배신자라고 손가락질 받고, 정치 생명이 끝장나고, 철면피라고 놀림 받으면 뭐가 어떻단 말이냐.
그게 너희들 목숨보다 중요하냐?
사형이란 말이다. 사형!
무기징역이란 말이다. 무기징역!
남은 인생 비루하게 감방 속에서 무시무시한 연쇄 살인마들과 근본도 없는 깡패들한테 개잡디 두들겨 맞아가면서 쭈구리 병신같이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은 쓰레기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싶지 않으면, 지금 당장 난파선에서 탈출하는 비겁한 새앙쥐가 되어라.
지능 없는 미천한 쥐새끼도 타이타닉에서 뛰어내리는 정도의 위기탈출 본능은 가지고 있다.
너네는 국회의원 급이나 되는 세상 똑똑한 사람들이 그 정도 지능도 없느냐?
징역 5년, 금방 지나간다. 용기 내서 손가락질 한 번만 받고 욕 한 번만 질펀하게 들으면, 잘하면 이마저도 피할 수도 있다.
빨리 탈출해라.
가만히 손가락만 빨고 있으면서 사형과 무기징역이라는 이 무시무시한 죄업의 굴레를 피할 수 있을 거라는 낙관적이고 알량한 기대는 하지마라.
만약 운 좋게 그걸 피해 낸다손 치자.
너네 각 지역구에서 시민들이 너네들 눈에 띄기만 하면 너네 대가리랑 국회의원 사무실에 신나 부어 불을 싸질러 버리고 가로로 세로로 갈라버리겠다고 카페에, 단톡방에, 댓글에, 블로그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살해 협박 예고글을 써갈기면서 주말 내내 너희들을 죽여 없애 버리겠다고 벼르고 있다.
당신들 105인, 곧 하나씩 당신을 지지하고 뽑아주었던, 당신 지역구에서 당신 동네 길가던 시민들한테 배때지에 칼맞고 뚝배기에 정의봉 맞아서 뇌가리 터지고 객사할지도 모른다.
사거리 한복판에서 흉기로 담기고 다구리를 처맞고 개잡디 밟혀서 내장이 터지고 골수가 흘러나와 끽소리도 못하고 뒈질 지도 모르고, 국회의원을 산채로 찢어죽인 사람들은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민족 반역자를 처단했다는 뿌듯함만 느낀 채 당당히 그 자리를 떠날 것이다.
당신들의 시체는 장례도 치러지지 않은 채 길거리 물청소 되어 쓰레기 수거 차량에서 파쇄되고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될 것이고, 친환경 비료로 재활용 될 것이다.
성질나서 아무렇게나 내뱉는 질 나쁜 농담 같나?
지금 이게 다 농담 같나?
지 좆대로 까불던 아베 신조 새끼는 사거리 한복판에서 심장에 총맞아 뒈졌다.
지 좆대로 까불던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도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총맞아 뒈졌다.
천하에 무서울 것 없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도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저격 소총 사격 맞고 대가리가 반토막 날 뻔 했다.
분노가 극에 치달은 사람들은 대체 무슨 폭력적인 짓을 저지를 지 모르는 법이다.
너넨 대체 걸핏하면 빡쳐서 별 것 아닌 일에도 싸움박질에 고성방가를 일삼는, 분노분노 열매를 처먹다 못해 분노로 똘똘 뭉쳐 홧병과 분노 그 자체가 되어버린 민족 대한민국 한국인을 평소에 얼마나 유약한 족속으로 과소평가 하고 있길래, '나는 절대 가로세로 쪼개지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거냐?
너네 눈에는 왜놈 총독 이토 히로부미의 가슴팍에 총탄을 박아넣고 왜왕이 탄 마차에 폭탄을 투척한 조선인들의 핏줄이 그렇게 두들겨 맞고도 얌전히 굽신거리는 그런 성미의 민족성으로 보이냐?
부당한 법 장난질로 두들겨 맞으면 죽창으로 배때지를 갈라 보답하는 것이 대한민국 민중의 전통문화이다.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이다. 헌법의 가치를 숭상하고, 헌정질서를 기반으로 건설된 민주 공화국이다.
평화를 사랑하고, 평화를 위해 싸워왔고, 평화를 위해 피흘려 온 자들과 그들의 자손들이 다스리는 국가이다.
우리는 너희가 법을 준수하며 사회적 선을 지키는 상식적인 자들이라 여겼기에 국회의원으로 선출한 것이다.
그러나 국민의 대표로 선출되어 헌법을 수호하고자 맹세한 그대들이 헌법을 무시하고 자신의 이권만을 수호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국민은 과연 너네들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세상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법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다.
'저 새끼가 법을 우습게 알고 마음대로 어긴다면, 나도 법을 어겨서 저 새끼 뚝배기를 반으로 갈라도 되겠네?'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람의 자연스러운 본성이다.
6천년 전에 만들어진 함무라비 법으로 다시 회귀할 셈인가?
제발 국회로 돌아가라.
헌정 질서를 수호하겠다고 선서한 국회의원의 맹약을 지켜라.
그러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 벌어지게 될 모든 국가적 혼란은 본인의 목숨값으로 감내해야 할 지도 모른다.
기억해라.
모든 평화와 안전수칙, 법률 조항은 오랜 기간 수없이 많은 끔찍한 희생과 무고한 피를 그 값으로 지불한 후에야 교훈으로 얻어낸 귀중한 가치라는 사실을.
제발... 나는 그대들이 목숨으로 그 죗값을 치르기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단 일주일만에 국민의힘 의원들 105명 중 절반이 길거리에서 비명횡사한 상황에서 임시국회가 열려 국회의원 재적의원 총 250여명 중 과반 투표 166명 가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되는 끔찍한 사태가 벌어지길 원하지 않는다.
나는 이번 사태로 단 한 명의 국회의원도 인명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민주당은 2024년 12월 14일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만약 14일에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14일과 21일 사이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상상할 수조차 없다.
나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대낮에 길거리에서 피살당했다는 끔찍한 뉴스를 보고싶지 않다.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칼부림을 벌이고, 도끼를 휘두르는 꼴을 보고싶지 않다.
난 너희들의 목숨이 이렇게나 아깝고 두려운데, 너희는 대체 왜 너희들 스스로의 목숨을 아깝게 여기지 않는 거냐?
혹시 인도 발리우드 영화 속 브라만들처럼, 전쟁이 터지고 대포알과 화살과 창, 칼날이 날아다니는 전장에서도 무슨 마법같은 힘이 작용해 귀족 천룡인인 너희 국회의원들 만큼은 모조리 피해갈 거라는 말도 안되는 씹덕 망상같은 걸 하고 있는 거냐?
너네는 혹시 총 맞아도 안 죽고, 칼 맞아도 안 죽는 무장색 패기라도 둘렀냐?
너희들 중, 한 때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며 국가의 영웅이었던 자들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 하나같이 싸잡아 교과서에 박제될 민족의 반역자로 기록될 위기에 처했다.
너네 이름과 얼굴, 이렇게 길이길이 수치스럽게 기록되어도 괜찮냐?
너희 자식 손주 대대로 가문의 수치로 남아도 괜찮냐 이 말이다.
너희 종문에서 너희를 가문의 치욕으로 여기며 절연하고 손절해도 아무렇지도 않냐 이 말이다.
제발 끝까지 평화롭게, 성숙한 민주주의의 절차와 과정이 완벽하게 작동하는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주자.
우리 자유 민주주의 영광스런 대한민국, 지금까지 잘 해왔잖아.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이런 애들이 막 무섭게 고함을 쳐대고 겁박하고 예산을 깎고 완전 미친 새끼들 같아 보여도, 정작 전향해서 약한 모습 보이고 울고 즙 좀 짜면 살살 달래면서 봐주기도 하고 그러잖아.
제발 돌아서라.
기자회견을 내라.
소신 발언을 해라.
탄핵 찬성의 성명을 내라.
국민의 뜻을 무시하지 마라.
살아라.
백만명은 절대로 쉽게 모일 수 있는 인파가 아니다.
분노한 시민 백만명이라는 숫자는, 너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105명에게 땡꼬 한 방씩만 때리고 지나가도 니들 두개골을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짓이개 버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숫자이다.
국민의힘이여, 국민의 힘을 우습게 보지 마라.
제발, 보수여, 정신차려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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