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 이준석' 둘이 전국민 몰래 사귀는 게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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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이 배달된 지 10분만에 직접 손수 부셔버렸다는 근조 화환. '배신의 힘 배현진, 여자 이준석'. 자신들의 사랑이 들통나는 것이 부끄러워 수줍음을 참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 이는 그간 그들 커플의 행보를 보면 분명하게 알 수 있다.

83년생 배현진 : "자기, 반가ㅇ..." / 85년생 이준석 : "누나, 왜 이래요? 공석에서 이러지 마요. 우리 사이, 비밀로 하기로 했잖아."

배현진 : '힝 자기 못됐어!'

배현진 : "그래! 우리 그렇고 그런 사이다! 어쩔래! 뭐! 어쩔래!"

"진짜 그런 사이에요?" / "시끄러 임마...!"

이준석이 악수 거부하자 복수하는 배현진

그대들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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