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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

전 국민이 봐야 할 영상,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보수, 진보의 진정한 역사

by lovelykorean 2024. 12. 2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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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민이 봐야 할 영상,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보수, 진보의 진정한 역사

    교활하게 세탁해온 국민의힘 역사, 그들을 이해하길 원한다면 강추 뉴스 클로징
    간단 요약 버전.
    교활하게 생존해온 '국민의힘'의 역사! (강추) [팟빵] 매불쇼
    풀버전.

    보고 듣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대한민국 근대 정치사 요약 정리

    천황 중심의 일본 제국주의 시절 군국주의, 전체주의자들 ↔ 미국 자유 민주주의자, 소련 공산주의자들과 대립하여 전쟁함.

    일본인들은 애초에 자유 민주주의도, 공산주의도 둘 다 이해하지 못함.

    오로지 1인 독재 체제, 왕정제와 황제만을 추종하고 소수의 귀족들이 집권하여 자자손손 권력을 누리는 정권을 차지하는 정치구조만을 이해하고 교육하며, 지금까지도 일본인들은 민주주의 체제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두 발의 핵폭탄과 태평양 전쟁의 패전 이후에도 일본에는 전쟁의 주범인 천황이 살아남아 천황을 중심으로 한 천황제가 그대로 존속되는 바람에, 겉모습만 민주주의라는 탈을 쓰고 있을 뿐 '왕정제 + 의원 내각제'라는 기괴한 형태의 정치체제가 그대로 세습되고 유지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그러나 일본과 똑같이 황제만을 섬기도록 교육받아 왔으나 모실 왕이 사라진 자유 대한민국은 혼란에 빠졌고, 그 자리에 군국주의만이 남았으며 이승만이 폭력으로 국민을 다스렸다.

    반공(反共)주의를 앞세우고 실상은 군인을 앞세워 폭력적인 군국주의를 휘두르며 그것을 교묘하게 '자유 민주주의'라고 포장한 것이다.

    70~80년대에는 정치계의 대립구도를 명확히 구분지을 수 있었다.

    반 민주 독재 체제 옹호 세력 vs 민주화 운동 세력.

    불법적으로 쥔 권력으로 약자의 권리를 마음대로 침탈하고 핍박하고자 했던 소수의 비양심적인 무리들 vs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사회의 정의를 추구하고자 했던 양심적인 대부분의 민중들.

    그런데 87년 개헌 이후에 이루어진 민주적인 투표에서도 사실상 군부 독재 세력의 끄나풀이나 다름없었던 노태우 정권이 들어서게 되며 '군사독재 체제'라는 말을 '권위주의 정치'라는 말로 변경한다.

    '권위주의'라는 말과 '산업화 세력'이라는, 심지어 긍정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는 용어는 87년 이후 노태우의 민주정의당(민정당) 집권 시기에 기존 군부 독재 세력의 악행들을 미화하기 위해 등장한 단어이다.

    1990년, 목숨 연장을 위해 필사적으로 장기 집권의 발판을 만들어야 했던 노태우와 김종필은 당시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민주화 운동의 투사이자 야당의 대표 김대중과 김영삼 둘 중 한 명을 포섭해 합당을 하려 했다.

    당시 김대중과 김영삼은 둘 다 자신의 정치적 정체성을 '개혁 보수'라고 칭했다.

    그러나 노태우와 김종필은 이 둘 중 김영삼을 포섭하여 극적인 3당 합당 체제를 이루어 초거대 여당인 민주자유당(민자당)을 만들고, 김영삼이 가지고 있었던 '개혁 보수'라는 멋진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 자신들의 모토로 삼아 자신들은 '보수 진영', 김대중의 신민주연합당(신민당, 이후 통칭 민주당)은 '진보 진영'이라는 프레임을 짠다.

    김대중이나 민주당은 한 번도 자신이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거나 북한을 추종한다고, 자유 대한민국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적이 없는데, 3당 합당 이후 거대 야당이 된 민자당은 '보수'를 지지하면 '애국 보수'이고, '진보'를 지지하면 '종북(북한을 추종하는) 좌빨(좌파 빨갱이)'이라는 간단하고 단순한 개념의 논리 구조를 짜서, 못 배우고 무식한 지지층들을 편리하게 세뇌시켰다.

    원래 정상적인 민주주의 제도 하에서 '보수'와 '진보'란 둘 다 국가에 충성하고 둘 다 긍정적인 개념으로 작용해야 한다.

    '보수'는 기존에 존재하던 가치를 유지하며, 가급적이면 조금씩 천천히 수정해 나가는 방향으로 국가를 운영한다.

    '진보'는 다소 급격하더라도 빠르고 격렬한 개혁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두 진영 모두 주장하는 바와 목표하는 지향점은 같아야 하는 것이다.

    "국민에게 봉사하고, 모든 국민들이 평등하게 잘 살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국가에 충성한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에서 '보수'를 자칭하는 자들은 그 근본이 뒤틀려버린 것이다.

    '자유 민주주의 체제 국가'를 수호하며 '자유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자들이 아니라, '황제, 천황, 왕'과 같은 구시대적이고 낡아 빠진 왕정국가 절대군주정의 1인 독재 체제 군주를 모시고, 그를 호위하는 몇몇 귀족들만이 나라의 모든 이권을 독식하고 대부분의 국민은 평민이나 노예로 전락해 버리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한다.

    왜냐? 자신들이 바라는 세상은 왕조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피라미드 형태의 카스트 계급 제도가 존재하는, 태생적으로 불평등함을 내재하고 있는, 그런 세상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공산주의'라고 배우고, 그렇게 알고 있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구조를 잘 뜯어보면 '공산주의'와 그 형태가 너무나도 닮아있고, 오히려 곰곰히 따져보자면 그 반대말은 '독재주의'여야 한다.

    유신독재체제 하에서 교육을 받으신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독재주의를 옹호하는 '유신헌법'이 '가장 훌륭하며 위대한 체제'라고 교육받으셨기 때문에 정작 진정한 '민주주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민주주의에 대해 제대로 교육한 것은 1987년도 교과서 개정, 1989년도 전교조 설립 투쟁, 1995년도 전교조 합법화 등이 이루어진 90년대 중후반에 이르러서야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학교에서 정확한 '민주주의'라는 개념을 배워서 알고 있는 세대는 최소한 1980년대 중후반에 출생한 세대부터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널리 이해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1인독재, 혹은 군국주의'이다.

    계엄령은 전 국민에 대해 영장없이 체포, 구금, 투옥, 고문, 사살할 수 있는, 국가적 범죄행위이다.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자가 어떻게 자신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가?

    답은 단 하나 뿐이다.

    모든 계엄령은 그 결과가 단 하나로 결말로 귀결된다.

    '계엄 → 개헌 → 계엄령을 내린 자의 평생 집권 허용 → 독재 → 왕정 절대 군주정 부활.'

    계엄령 자체가 한 번 시작하면, 이제 그만 살육과 학살의 총칼을 내려놓고 싶어도 자신의 죄악과 핏값에 짓눌려 평화적 정권교체가 불가능한 구조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왜 이러한 무시무시한 행각에 찬동을 하는 것인가?

    이들은 근본적으로 귀족이며, 왕당파이다.

    '왕당파 = 귀족정 = 엘리트주의'이다.

    "왕을 모시고 굽신굽신 조아리며 살 지언정, 개돼지들과 동급이 돼서 살 수는 없다."

    윤상현 : "1년만 지나면 다 찍어 주더라."

    (속마음 : 민중은 개돼지다. 우리는 특별한 엘리트이고.)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 '보수 정당'은 없다.

    '반민주 세력'만이 있을 뿐.

    소수의 귀족들이, 나라가 망해 나자빠지거나 말거나 단 하나의 독재자 왕을 옹립하여 자기들끼리만 잘 먹고 잘 살려는 '독재주의체제 옹호 세력'만이 있을 뿐.

    그리고 그들과 대립하고 국민의 편에 서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려 하는 '민주화 세력'만이 있을 뿐.

    동서로 쪼개진 대한민국, 강원도와 경상도의 무지성 2찍들에게 하고싶은 말

    너거는 생각이라는 게 있나 없나?

    일자리가 없어가 젊은이가 다 빠져 나가는 바람에 지역에 학교에서 민주주의를 못 배운 태극기 부대 노친네 세대밖에 안 남아서 무지성으로 2찍하고 '우리 박정희 가카 못잃어' 하는 거가?

    뭔 왜놈 황군 반자이 돌격대가?

    뒤지든 말든 눈 감고 돌빡에 대가리 꼴아박고 다 같이 뒈져뿔자 이거가?

    아직도 '아무리 그래도 하던 놈이 낫것지' 싶나?

    '아무리 그래도 배우신 분, 다스리던 분이 계속 대대로 하시는 게 낫지 않겠나' 싶나?

    '아무리 그래도 동향 사람을 찍어 주야지' 싶나?

    그게 신분제 사회고 그게 카스트 제도라는 이 간단한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겠나?

    민주주의 토양이 없는 일본이 이걸 못 깨부셔서 정치인 가문에서 100년 동안 대대로 모가지 뻣뻣하게 세우고 동네 유지 해먹으면서 동네 사람들 대놓고 모욕하고 수탈해 먹고 있는데도 멍청한 국민들은 '네 네 아무렴요 사무라이 다이묘 각하' 하면서 오히려 굽신굽신 추켜 세우고 아첨하고 굴종하는 비굴한 국민성을 못 버리고 의원직 세습해 먹는 게 35%에 달한다.

    왕당파 귀족들이 미는 건 단 하나밖에 없다.

    오로지 '부자 감세, 복지 축소' 이거다.

    두 개 아니냐고?

    이거 따로 떨어진 게 아니라 하나로 붙어있는 거다.

    부자들의 세금을 깎아줌과 동시에, 보편적 복지를 감소해 공공 서비스를 축소하는 게 저들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자기 주머니에서 돈 꺼내서 개돼지 노예 새끼들 피죽 먹여 살려내고 치료하고 교육시키는 게 아까워 죽겠거든!

    아직도 애국 보수라는 단어가 그렇게도 좋드나?

    너그들 최소한 빌딩 한 개, 직원 30명 이상 되는 기업체 한 개, 비닐 하우스 몇 동 정도는 가지고 그런 소리들 씨부리는 거제?

    미국 메이로 병원에서 이빨 하나 뽑을라면 천만원씩 나가고, 뼈 부러진 팔에 부목 하나 대는데 사천만원씩 나가고, 일본처럼 겨울에 난방 몬 때서 집안에서 심장마비로 얼어 뒤지는 노인들이 매년 수천명씩 쏟아지는 나라, 영국처럼 국가 기간 시설 죄다 민영화 때려서 수돗물만 틀면 냄새나고 썩은 똥물이 콸콸 쏟아지고 부자들만 자기네 건물에 개별적으로 정화 시설 설치 해서 깨끗한 물로 씻고 안심할 수 있는 물을 마실 수 있는 그런 나라, 그런 나라가 만들어지면 대대손손 느그 후손들이 느그보고 '아이고 우리 부모님 세대가 투표를 잘 해가꼬 천국같은 나라가 만들어졌네! 와이고매 우리나라 좋은 나라, 우리 부모님들 덕분에 참말로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다, 참 우리 복이다. 신난다!' 이라겄제?

    머라카노 이 미친 샛기들아! 정신 좀 차리라!

    영남 선비 정신 다 뒤졌나? 애민 정신 어데갔노?

    선비 다 뒤지고 몬 배운 노비 새끼들 밖에 안 남았나?

    느그 때문에 어디 가모 쪽이 팔리가 갱상도 사투리를 몬 쓴다!

    '저 개쌍도 새끼, 사투리 보니까 2찍이겠다' 소리 들을까봐서!

    나이 처먹을 대로 처먹고 "저↗스울→사람이↘에→요." 연습하고 있다고!

    위대하고 자유로운 민주주의 대한민국은 1919년 3월 1일 기미독립선언서의 독립선언문 선포로 인해 건국되었다.

    10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 민중들은 단 한번도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놓아본 적이 없었다.

    근데 느그들은 느그 손으로 느 소중한 투표권을 '투표권 자체를 없애버리고 왕정제, 귀족제, 피라미드형 계급제, 카스트 제도를 복구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일뽕 계급주의자' 들에게 투표하나?

    최소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가치판단과 사리분별을 똑바르게 하는 놈들 중에서 한 놈을 골라서 투표해야 하는 거 아이가?

    난 팔도강산 여기저기 전부 다 살아봤는데, 돈 가지고 땅 가지고 사업체 가진 놈들이 2찍 하는 건 이해가 돼.

    가진 새끼들이 지 가진 거 지킬라고 권력형 부역자 찍는 거를 어떡하겠노? 그것도 자유 민주 시민으로서의 권리인데.

    근데 쥐뿔 가진 것도 없고 판잣집 컨테이너 방 사는 거렁뱅이 새끼들이 2찍 하는 건 도대체 뭔 사고방식인 거고?

    평소 바락바락 인상쓰고 욕이나 박던 좋소 사장님이 2찍 하면 보너스 주겠다고 웃으면서 얼러 꼬은다고 진짜 2번 찍는 걸뱅이 새끼들, 진짜 당췌 이해가 안된다.

    기초 교육과정도 못 마칠 정도로 너무 심하게 못 배워서, 그 소중한 한 표가, 너희들 자식들의 인생까지 대대로 박박 긁어먹는 무시무시한 저주이자 족쇄가 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냐?

    "우리가 남이가!"

    "나는 나라 다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에요!"

    똘갱이가? 뽕아가? 빠가가? 대가리 뿡가짓나?

    너희들의 그 '한 표'가 얼마나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지 정말 모르면, 계속해서 노예된 삶을 살게 될거다.

    너희들의 그 '한 표'는 세상을 뒤집어 엎고, 지금 너희들이 살고 있는 그 비루한 삶을 끝장내고 사람이 살만한 사회, 약자가 소외받지 않고 보듬어지는 사회를 만드는 위대한 '한 표'라는 사실을 왜 이해하지 못하는 거냐?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그 '한 표'를 똑바로 행사하지 않으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 줄 아나?

    앞으로도 부산은 노인과 바다만 남을 거고, 대구는 최저시급도 못 받는 노예들과 삼산천룡인들의 빈부격차를 가진 동네로 남을 것이고, TK는 미묘하게 홍준표 닮은 황금색 박정희 동상만 빨다가 그렇게 관광객도 없이 성장동력을 잃고 늙어 뒤질 것이고, 강원도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감자를 화폐로 삼게 되는 날이 머지 않아 오게 될 것이다.

    동대구역에 설치된 6억짜리 박정희 동상. 이게 어딜 봐서 박정희냐?
    엥? 이거 안경 씌워 보니 완전 홍준표 아니냐?

    농담같나?

    얼마 안 남았다.

    다음 번에는 투표를 잘 해라.

    너희들이 찍는 한 표의 도장이 대한민국을 바꾼다.

    너희들이 정신을 차리느냐 마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뀐다.

    민주주의가 승리하느냐 vs 일제강점기 천황을 향해 절대복종 하던 일인독제체제 군국주의의 망령이 부활하느냐.

    동서갈등, 지역갈등의 문제가 아니라, 한민족의 대통합과, 한반도의 삶과 죽음이 달린 문제다.

    너희들이 정신을 차리면 우리 모두가 살고, 너희들이 정신을 못 차리면 우리 모두가 다같이 죽는 거다.

    정신 차려라, 강원도여, 경상도여.

    할 수 있다.

    너희들, 지금껏 열심히 배우고,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면서 살아왔잖아.

    지금이라도 '애국 보수'라는 허황된 최면 주술에서 깨어나 진실을 꿰뚫어 보아라!

    민주주의의 진실을 대면해라!

    전국민이 손가락질을 하면 내가 잘못돼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반성할 줄도 알아야 한다!

    깔끔하게 지난 선택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다음에는 올바른 선택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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