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사람들이 사투리라고 생각 못하는 말들, 경상도 말로 번역해 봄
전라도 사람들이 사투리라고 생각 못하는 말들, 경상도 말로 번역해 봄퍼온 짤들이라 숫자는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1. 못해 (발음 : 모대)경상도 : "몬한다, 몬해, 몬한다캐도"일부 지역은 "모해, 모한다카이" ㅅ받침이나 ㄴ받침이 완전히 탈락해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2. 아까치메 걔 예쁘지 않냐?경상도 : "아까 가~ 안 이뿌드나?"3. 오늘 몇요일이냐?경상도 : "오늘이 무슨 요일이고?" / "오늘 멫요일고?" (노오인의 경우)5. 과자 좀 터줘갱상도 : "까자 좀 까도."6. 씨처, 씨서, 저서, 저스라고씨처 : "씨까라" (씻김 당하는 자의 입장에서 반 피동임)씨서 : "씨꺼라, 씨끄라" (씻는 자의 능동임)저서 : "젓어라, 저어라" ('저'와 '어'가 '즈'와 '으'에 가까움. 거의 '즈으..
2025.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