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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

가토 기요마사가 조선에서 통째로 뜯어 가져간 유물 '돌다리'.jpg

by lovelykorean 2024. 1. 28.

목차

    가토 기요마사가 조선에서 통째로 뜯어 가져간 유물 '돌다리'.jpg

    가토 기요마사가 조선에서 통째로 뜯어 가져간 유물 '돌다리'.jpg 가토신사(加藤神社)에 위치한 태고교(太鼓橋) - 출처 : yaokami
    가토신사(加藤神社)에 위치한 태고교(太鼓橋) - 출처 : yaokami

    일본 구마모토에 위치한 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 加藤清正, かとうきよまさ)를 기리는 신사, '가토 신사'의 사당 중앙에는 조선에서 약탈해온 아치형 돌다리를 '큰 북 다리'라는 의미의 태고교(太鼓橋)라는 이름과 함께 전시해 놓았습니다.

    일본 구마모토 현 가토신사(加藤神社)에 위치한 태고교(太鼓橋)

    태고교 안내판에 따르면 임진왜란 당시 가토 기요마사가 돌다리를 통째로 뜯어와 약탈해왔음을 밝히고 있으며, '이 다리를 건너면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전해진다 하여 '출세 다리(出世橋)'라는 별명도 곁들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태고교 옆, 역시 조선에서 가져온 바위로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쓰쿠바이(蹲踞, 蹲, 신성한 장소의 입구에서 제공되는 세면대)태고교 옆, 역시 조선에서 가져온 바위로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쓰쿠바이(蹲踞, 蹲, 신성한 장소의 입구에서 제공되는 세면대)
    태고교 옆, 역시 조선에서 가져온 바위로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쓰쿠바이(蹲踞, 蹲, 신성한 장소의 입구에서 제공되는 세면대), 大手水鉢(おおてみずばち)라고 쓰여있다. - 출처 : ehddu, hotokami

    이런 건 대체 왜 가져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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