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곡창지대들.jpg
대한민국
한국 : 호남 평야
한반도 최대의 평야로
조선시대부터 중요한 곡창지대였다.
일본
일본 : 홋카이도
일본의 총 경작 가능한 땅의
4분의 1이 홋카이도에 있다.
중국
중국 : 양쯔강 유역, 만주지방
양쯔강 유역은 수량이 많고 토지가 비옥해서
송나라 때부터 세계 최대 인구밀집 지역이 되었다.
만주지방은 20세기부터 개발되어서
현재 중국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곡창지대가 되었다.
베트남
베트남 : 메콩강 삼각주
사진에서 보다시피 베트남 최대의 쌀농사 지역.
스페인
스페인 : 안달루시아
국토 대부분이 산악지대인
스페인 내에서 평야가 가장 많고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농사짓기 좋다.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 흑토지대
흑토지대는 농사 짓기 가장 좋은 토양으로
우크라이나 땅 대부분이 흑토지대라 농사가 잘돼서
유럽의 빵 바구니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한때 우크라이나에서 나온 곡물로
소련(소비에트 연방) 전체를 먹여살렸다.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 팜파스
팜파스도 대표적인 흑토지대로
여기서 얻어진 밀가루와 쇠고기, 양고기를
아르헨티나 인구 전체가 다 먹고도 남아서
외국에 대량으로 수출할 정도이다.
터키
터키 : 아나톨리아 반도
고대부터 풍족한 땅으로
현재까지도 높은 생산력으로
인구 8000천만 터키가 식량자급률 100%를
달성시킬 정도로 풍족한 땅이다.
이집트
이집트 : 나일강 삼각주
고대부터 현대까지 유명한 곡창지대로
정기적으로 나일 강이 범람해
영양소가 풍부한 부엽토, 부식토를
하류 이집트에 가득 옮겨주고
홍수에 잠겼다가 드러난 땅은 지력이 높아진다.
그러나 아스완 댐을 건설하면서 강이 범람하지 않아
예전만큼은 땅이 비옥하지는 않다.
그래도 나일 강의 기적으로 이집트는 국토 대부분이
사막인데도 인구가 1억을 넘겼다.
캐나다
캐나다 : 중부 대평원 지대
넓은 평원에서 생산되는 곡물은
남아돌아서 수출하는데
현재 캐나다의 곡물 수출량은 연간 11억 달러로
세계곡물 수출 1~2위를 다투고 있다.
프랑스
프랑스
사실상 국토 대부분이 곡창지대이다.
좋은 기후 + 좋은 토양 + 국토의 70%가
평야, 구릉지대라는 시너지로
6600만 인구로 식량 자급률 300%를 달성하였다.
미국
미국 : 땅 자체가 사기
위에 나온 곡창지대를 다 합쳐도
미국 중부보다 생산력이 적다.
방장 사기맵 천조국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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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3D로 본 세계 각국의 산맥과 평야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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