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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

안타깝기 그지없는 시사 만화가 ㅇㅅㅇ 씨 근황

by lovelykorean 2024. 12. 16.

목차

    반응형

    안타깝기 그지없는 시사 만화가 ㅇㅅㅇ 씨 근황

    윤서인
12분
현재 윤서인 페북 상황
기존에 15년 동안 쓰던 계정 폭파됨 -> 아무 이유도 없음
15년간 그 많은 가족 사진들과 아기 사진들 추억들 죽은 페친들과의 대화까지 다 날아감
새로 만든 요 계정도 미친듯이 정지 처먹음 올해 내내 멀쩡한 기간보다 정지된 기간이 더 길다 한달 정지 후 일주일 정도 쓰면 또 한달 정지 존나 착하게 쓰면 과거 글 갑자기 들먹이면서 정지 11월 16일에 먹인 정지도 4일 내로 연락 준다고 하고 한달 내내 일체 연락 없음 고객센터? 다 먹통 결국 오늘 풀릴때 까지 연락 준다고 하고 아무 연락 없음
X
완전 개무시로 일관
조또 아닌 글도 다 구실 삼아서 정지
멀쩡한 내 만화를 올려도 정지
누가봐도 평범한 그냥 시사만화인데도 정지
그걸 남이 퍼간 건 멀쩡 엑스에 올리면 당연히 멀쩡 이건 그냥 나를 표적 삼아서 학대하고 괴롭히는 거 밖에 안 된다
페북은 아무리 순화해서 써도 다 정지
괴롭힘이니 학대니 뭐니 온갖 이유 그냥 갖다붙임
나보다 논조를 세게 쓰는 사람들은 다 멀쩡
여기서는 아무런 생각을 말할 수가 없다
역시 착한척 하는 새끼들이 제일 못돼처먹었다
2004. 15. 16
회원님의 게시물이 삭제되었습니다
2004.11.16-
삼인 대상 성지 학대
>
이 결정 사항에 대한 업데이트
2014.10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
폭력 및 선동
>
2009.6
원인
자살, 자해 및 섭식 창에
>
정체성을 마상으로 개인 또는 집단을 향한 대상으 로 묘사하면서 공격하는 공유하거나 하신 것 같습니다
혐오 발언
>
서민
총기류, 마력 및 기타 규제 상품
>
함은 발언에 관한 커뮤니티를 위반합니다.
35
폭력 및 선동
2004 626
혐오 빛인
>
>
댓글 1개
    누칼협? 누가 계엄 하라고 칼 들고 협박했냐?
    윤튜브
2시간 전
너네들은 잘 살면 안 된다
고오급 원두커피 마시면서 야광봉 처들고 모여서 쿵자쿵자 노래나 부르는 주제에 무슨 대단한 용기라도 낸 마냥 민주 주의 놀이하는 철부지들은 잘 살면 안 된다
돈의 근본이 뭔지도 모르고 생산성이라고는 조또 모른채 본 인한테 돈이나 내놓으라고 데굴데굴 구르는 철부지들은 잘 살면 안 된다
인기투표에 눈 먼 붕신 정치인 따위가 본인의 삶을 나아지 게 해줄거라고 생각하며 그 앞에 넙죽넙죽 엎드리는 노예들 은 잘 살면 안 된다
투표함에 들어가서 존나게 민주주의 투표질만 하면 나라가 잘살게 될 거라고 착각하는 개대지들은 잘 살면 안 된다
온갖 반일 정치 사기꾼들의 거짓말에 속아서 화내라면 화내 고 박수치라면 박수치는 우동사리들은 잘 살면 안 된다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구인이 어떻게들 사는지 까맣 게 모르고 팔자 좋은 우물안에 갇혀서 개굴개굴 불만이나 터뜨리는 귀막은 개구리들은 잘 살면 안 된다
모든 건 자업자득 인과응보 문재인때 그만큼 방역 핑계로 ㄹㅇ계엄을 당하고도 또 찍어 눌려지기를 원하는 피지배층들 ㅇㅇ 너네같은 친구들이 잘 사는 건 정의가 아니다

    이 분의 논리에 따르면

    총 맞아 뒤질 각오 하고 국회 앞 몰려 나가

    대테러 특수전 특임대 살육 머신들을 가로막은

    일반 시민들은 야광봉이나 흔드는 철부지들이고

    민주주의 투표질만 잘하면

    나라가 저절로 잘 굴러가는 줄 아는

    개돼지라고 한다.

     

    팩트 : 만약 국민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민주주의 투표질만 올바르게 잘하면

    어떤 부패하고 병신같은 나라라도

    결국 회복되어 잘 굴러갈 수 있다.

    윤서인
@siyoo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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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답답해서 낼모레 도쿄 간다
국민들이 정치에 하나도 관심 없는 청정국가로 빨리 가고싶다
민주주의 펄펄 살아있다는 한국 존나 피곤 민주주의 다 죽었다는 일본 가면 세상 평온 맨날 광장에 모여서 대통령 끌어내리는 나라 국제적으로 불안한 개판 국가가 내 나라인 게 서글프다

    일본 도쿄 가신답니다.

    이승방씨(77세)는 BBC 뉴스 인터뷰에서 “독재자 윤 대통령은 이제 사라졌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독재 정권 치하에서 계엄령의 지독한 억압과 압제를 겪으신 역사의 산 증인이, 젊은이들에게 그 끔찍한 역사적 아픔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노구를 이끌고 여의도에 나와 눈물을 흘리시는 감동적이고 자랑스러운 모습이 도저히 꼴보기 싫었던 윤서인 씨는 결국 마음의 고향으로 떠나신다고 하네요.

    '탄핵 가결'에 눈물 왈칵.."이승방 할아버지 아시는 분 있습니까?" 엠빅뉴스

    윤서인 씨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란

    대체 어떤 형태의 모습일까?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원래 다수를 설득하고 선동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던 '민주주의'란 근본적으로 시장통이나 협잡질, 드잡이질, 폭력배들의 난장판이나 다름없는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였다. 심지어 당장 사지를 찢어 죽여야 할 반역적인 의견조차도, 일단은 발언 기회와 충분한 변론 시간을 부여받아 스스로의 주장을 변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법정 모독의 죄는 나중에 별도로 물었다.
    ??? : "우리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은 전 린민들의 '자발적인 투표'로 인해 일사불란한 협동과, 질서정연한 통제를 실시한다." 심지어 북괴 공산당 빨갱이 새끼들도 형식적으로나마 비밀투표 원칙은 지킨다. 놀랍게도, 일본은 이걸 안 지킨다.
    선동형 개구라 아니냐고? 왼쪽은 2020년, 오른쪽은 2024년 일본의 투표소 풍경이다. 밀폐형 가림막이 없고, 마음만 먹으면 옆 자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낮고 있으나 마나 한 칸막이로만 기표 장소가 구분되어 있다. 심지어 도장형 투표가 아니라 자필 필기로 원하는 후보의 이름을 한자로 획수 틀리지 않고 정확히 적어야 하는 기표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엄청난 양의 기표 오류나 무효표가 나오는 것은 덤이다. 후보명의 획수를 소리로 들어 누가 누구를 찍는지 타인이 인지할 수 있는 반 공개 투표 형식이다. 이걸 과연 비밀 투표 원칙이 지켜지는 진정한 민주주의 제도라고 부를 수 있을까? 공산 빨갱이들이랑 다를 게 뭐냐?
    사방이 꼼꼼히 가려진 대한민국의 기표소 모습. 단순화 된 도장을 찍기에 비밀 투표 원칙이 지켜질 확률이 높다.
    갓 태어난 아기나 사고나서 병실에 입원한 사람, 병이나 노환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대체 어떻게 투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투표율은 99.99%라우!
    [단독] “한 명씩 일어나 탄핵 찬반 밝혀 라"...가결 직후 국힘 의총서 색출 시도
입력 2024.12.15.
오후 5:02
수정 2024.12.15.
오후 5:32
기사원문
문광호 기자
178
566
표결 전 의총서 당론도 '거수' 결정
찬성파 의원들 '심리적 압박' 토로
가가
경향신문
국민의힘 의원들이 14일 국회에서 침통한 표정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
핵안 표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수빈 기자
    근데 자유 대한민국 여당이 찬반 거수 기립 자백회를 열었다고?
    비밀 투표 원칙을 깨고 누가 찬성 했는지 색출 작업에 마녀사냥 조리돌림을 시도했다고?

    [자막뉴스] "찬성하는 분 손 들어달라" 거수 투표에 '충격' 결국 남녀공학 반대 99.9% | 이슈픽 MBN News
    동덕여대 돌빡 페미들이 거수 투표 이지랄 했다가 공산당이냐고 욕먹은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국회에서 여당이 똑같은 짓을 했다고?

    ??? : 저기, 혹시 거게가 남조선 국가정보원, 아니지 참, 대한민국 국정원 번호 맞디요? 내래 국회의사당에 공산당 빨갱이 새끼들이 있는 것 같아 전화 제보를 좀 하려고 통화했소. 거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에서 순 악질스런 방법으로 린민을 겁박하여 소신에 맞지 않게 불법적으로 의사에 반대되는 투표를 강요하려 한다는 믿을만한 정보 쏘-쓰를 제공하려 하오. 이거이 늬우-스에서 보도된 정확한 정보 자료요. 뭐이 어드레? 이미 알고 있다고? 그런데 왜 잡아 쳐넣질 않는 거요? 뭐? 내가 김정은인 거를 다 알고 있다고? 우리 공화국 안 쳐들어 올끼니께네 걱정 놓고 안심하라고? (딸깍)
    ??? : 아니 이 씨부럴 남조선 아새끼들이래 내로썬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동무들이구만 기래. 반역의 징후를 다 알고도 잡아 쳐죽이디 않고 놔두고, 첩보를 통해 공산혁명 내란획책 활동의 조짐을 미리 알고도 자유롭게 놔두고, 대남 간첩 첩보 활동을 하는 것도 미리 다 알고 있으면서 걍 놔두고, 이새끼들 대체 뭐하는 놈들이래니? 아니 반란을 저질러도 집단 총살이나 고사포로 터뜨려 죽이지를 않으면, 대체 뭔 짓을 해야 모가지를 매다는 것이네? 대체 사형제는 뭣하러 놔두는 것임메? 전통적으로 역적은 모가지를 따서 장대에 걸어서 팔도 강산에 순회하며 전시하는 것 아님메? 당췌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가 없는 작자들이로구만 기래?

    근데 왜 일본 못 가시나요? 어느 부부의 대화

    모두의공원
윤서인 일본 이민 시도도 했나보네요?
22
19,370 2024-02-15
21:51:00
175.0.71.14
이금기굴소스님
외국인이 일본에 귀화하기 위해서는 일본 현지에서 합법적인 체류권을 보유한 채로 12년 이상을 거주해야 한다.
윤서인은 현지 법인을 세워 투자이민을 시도했는데 일본 정부 가 모종의 이유로 사업자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이후 윤서인은 관광객 비자로 일본에 들락거리며 후쿠오카 이 민 성공 타령을 하다가, 마땅한 현지 수입원도 없이 낡은 빌라 에서 거주하기 힘들어지자 슬그머니 한국에 돌아왔다.
일뽕 - 나무위키 (namu.wiki)

    아내 : 여보, 윤서인 씨는 일본을 매우 좋아하는, 명실공히 일뽕이자 명예 일본인이잖아요? 근데 왜 일본에서는 일본으로의 입국을 막는 거예요? 이렇게까지 일본을 사랑하는 사람이 일본인으로 귀화하면 일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은 것 아니에요?

    남편 : 음... 예를 들어 볼까요? K팝, K드라마에 흠뻑 빠진 미국 여자가 한국 문화에 절여지고 한국 뽕에 취해서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칩시다. 그래서 한국에서 장기 체류를 하며 한국인으로 귀화 신청을 자꾸 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해 보자구요.

    아내 : ? 별 문제 없잖아요? 한국 입장에서는 좋은 거 아닌가?

    남편 : 근데 이 여자가 귀화 면접 테스트에서 "나는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의 이름으로 절라도 전라민국 공산 빨갱이 폭도 새끼들은 한 놈도 남김없이 전땅끄 장군님의 이름으로 부릉부릉 밀어서 다 밟아 죽여버려야 된다고 생각한다노! 지금 당장 평양으로 돌격해서 김정은이 모가지 따고 북진 통일 가즈아 이기야!" 이런 말을 한다면? "갓 한남 찬양해! 나는 천박한 미국 양남 유충 쉑들을 다 쏴 죽여야 된다고 생각한다노 데스웅챠!" 이런 말을 SNS에 올린다면?

    아내 : 어... 이해가 확 된다... 정상적인 일본인 입장에서는 웬 메이지 시대 식민지 황국 신민 귀신이라도 환생해서 왔나 싶긴 하겠네...

    남편 : 그냥... 저런 사람도 있는 거겠죠...

    아내 : 저런 사람을 그냥 놔둬도 괜찮은 걸까요?

    남편 : 독립운동가 모욕에 친일파 옹호 발언을 몇 년째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자기도 자기 나름대로 목숨과 소신을 걸고 하는 사람입니다. 언제 길 가다 칼 맞아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이에요. 저런 사람도 마음껏 자기 하고 싶은 말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자유주의가 그만큼 성숙하고 단단하며 대단하다는 반증이기도 하지요. 누구 말마따나, 예전 같았으면 일족이 도륙날 천인공노할 망언을 몇 번이나 한 사람인데. 난 솔직히 처자식도 있는 사람이 지 목숨 뿐만 아니라 제 귀한 가족 목숨까지 걸고 저 정도까지 망발을 일삼는 걸 보면 일본으로부터 대체 얼마나 큰 은혜를 입었는지 궁금할 뿐이에요. 대체 얼마나 받았을까? 난 도쿄에서 살 때 비좁고 춥고 덥고 짜증스럽기만 하던데. 특히 화장실! 다른 건 다 용납 하겠는데 일본놈들 화장실 비좁아 터지게 짓는 건 도무지 참을 수가 없어! 없었던 폐소공포증이 다 걸릴 것 같애!

    아내 : 근데 당신 일베 메갈 말투 왜케 잘해요? 완전 원어민인데? Hoxy...?

    남편 : 게임을 하다보니 절로 알게 됩디다. 요즘 애새끼들 중에 일베 디씨 메갈 워마드 여성시대 말투 안 쓰는 애들이 없어요. 특히 트위터! 트위터 하는 애들 말투 엉망진창 곱창난 지 오래 됐어요. 자기들은 자기들 쓰는 말투가 일반적인 실생활의 일상 한국어에서 완전히 벗어나 버렸다는 인식조차 없어졌을 정도로 괴상한 언어를 구사해요. 아예 우리랑은 사용하는 단어나 문장구조 자체가 달라요.

    아내 : 한 세기도 채 지나기 전에, 우리 손주, 현손 세대랑 우리는 소통이 불가능 할 정도로 언어 생활 습관이 달라져 버리겠군요.

    남편 : 난 독서와 교육 시스템의 힘을 믿어요. 올바른 문장구조와 바른 단어를 가진 문자, 활자로 이루어진 책을 많이 읽혀 버릇 하면 교육이 틀어질래야 틀어질 수가 없어요. 호주처럼 스마트폰과 숏폼, SNS를 그냥 마구잡이로 금지시켜 버리는 것은 만능 해결법이 아니에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통제하고 관리하며 다스릴 줄 아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지요. 우리 교육 기관은 이걸 잘 해낼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우리도 부모로써 이걸 잘 해내야겠죠.

    아내 : 난 개인적으로 SNS를 금지 때려버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요. 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야. 나이를 먹으면 먹은 만큼 바르게 행동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해. 고민없이 어른이 된 사람들은 나이 똥꾸멍으로 처먹은 빌어먹을 노친네가 되는 거야. 어르신 대접을 받으려면 올바르게 늙어야 해.

    남편 : 그건 누구에게나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의 순탄한 귀향길을 위해,

    우리 두 부부는 두 손 모아 기도하였다.

    부디 그가 안전히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부디 민주주의가 발전한(?) 그곳에서나마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기를.

    PEACE-★

     

    아내 : 근데 혹시 윤서인 파평 윤씨임?

    남편 : 넴. 마즘. 윤석열이랑 똑같은 소정공파(昭靖公派)임. 심지어 항렬도 하나밖에 차이 안 남. 윤석열은 소정공파 35세손이고, 윤서인은 36세손이라 조카 삼촌뻘임.

    아내 : 그러면 그렇지. 내 그랄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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