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 한양대생의 소개팅 여자어 번역.txt
- 진지한 만남.
바로 나 취집시킬 각오가 된 사람만 만난다. - 키 커요.
그니까 키 큰 남자만 보겠다. - 키 작아요.
그니까 키 큰 남자만 보겠다. - 유교걸.
혼후관계주의자다. - 집순이.
놀만큼 놀았음. - 지적인 남자가 이상형.
학벌 보겠다. - 자상한 남자가 이상형.
감정 쓰레기통 급구. - 연락 잘되는 사람이 좋다.
술버릇이 새벽에 전화해서 진상부리기다. - MBTI.
난 반지성주의자입니다. - 의지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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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하면 욕쳐먹으니 음흉하게 호구 찾겠다. - 이상한 사람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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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만큼 미친년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대학 중 하나에서 벌어지는 남녀 갈라치기 현장...
웃기게만 볼 게 아니라, 이대로 가다가는 젊은 남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결혼, 출산을 하여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살기는 커녕 영영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다 모조리 노총각 노처녀로 늙어 죽고 말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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