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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

[의대 증원] 의사가 의룡인이라 불리는 이유.jpg

by lovelykorean 2024. 9. 21.

목차

    [의대 증원] 의사가 의룡인이라 불리는 이유.jpg

    의사 정원 늘린 나라 독일 2023년 5천명 이상 증원 영국 2031년까지 6천명 이상 증원 일본 2007~2024년 23.1% 증원 미국 20년 간 38% 증원 한국 27년 간 증원 '이명' 집단 행동 없음
    의사 단체행동 사례 연도 내용 1955년 한지의사 정규면허 발급 반대 주요 결과 관련 법률안 부결 1962년 의사 면허세 부과 반대 면허세 폐지 1966년 유사의료업자법, 보건소법개정안 반대 관련 법률안 폐기 1971년 인턴·레지턴드 처우개선 요구 처우 개선책 발표 1989년 의료보험법 개정, 의료보험수가 조정 요구 의료보험수가 인상 ·의·약·정 대타협 2000년 의약분업 반대 투쟁 ·의약분업 전면실시 ·의대정원 10% 감축 2007년 의료법 전면 개정 반대 관련 법률안 폐기 2014년 원격의료 반대 의료법 개정안 폐기 2020년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 반대 정책 추진 유보 news 1
    < 30년전 vs 현재 전문직 합격자수 비교 > 의사 3500명->3000명 간호사 7000명->24000명 변호사 300명->1700명 회계사 300명->1250명 변리사 30명 -> 200명 놀랍게도, 의사 정원만 30년전에 비해 오히려 줄었음... 수요와 공급에서 아예 말이 안나오는 수준의 밸런스..... 기형적인 구조니까 돈을 잘 벌수밖에 없는거 (게임으로 치면 운영자가 '직업 밸런스패치' 해야할 정도) + 회계사는 1100명에서 내년부터 1250명
    그들만의 '응급실 하이패스' 구급대원 응급실을 안 가도 내일 외래나 의원을 가도 문제가 없을... 그런데 저 병원 의사고 아는 사람이 있어요. 그들만의 '응급실 하이패스 119 구급대 Jttc 구급대원 하이패스로 들어가는 케이스 상당히 많이 봤고 중증도 분류 체계상으로 더 위쪽인데 그런 환자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우리가 파업하면 너희가 죽지 우리가 죽냐

    지금까지

    집단행동 9번 - 9전 9승

    그리고

    27년 동안 증원 0명

    오히려 2000년에 의대정원 10% 감축

    의료 대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구글 코리아 직원

    Google Korea zJjh66 1. 의대생들 계속 누우면 쫓아내고 박단같은 의전충처럼 편입 받아서 본과 1로 보내면 됨. 의대생 고년차는 짤리면 진짜 고졸됨 2. 전공의 고년차들은 수련포기할 이유가 *전혀* 없고 1년 기회비용이 억단위(3-4억)라 곧 돌아올 것 3. 저년차는 고년차 돌아가는데 버팅길까 싶은데 안 돌아온다하면 비는 시간 2-3년가량인데 이 동안은 사직휴학미필들 징병해서 병원에 배치하면 됨 4. 인력이 더 필요하면 1차병원 수가 내려서 수가는 3차병원으로 몰고 1차진료에선 혼합진료 금지하면 3분진료딸깍이들도 알아서 다 2-3차로 올꺼다
    늘리긴 늘려야함 근데 하필 윤석열이 나섯다가 꼬라박 ㅋ 09/09 답글달기 늘리는건 찬성이나 뭔가 밀고 당길 줄 알았더니 한치 의 양보가 없네 09/09 답글달기 제일 말 안통하는 두 집단의 전쟁에 국민만 등골터지 는 상황
    그래서 협의가 필요하고 타협이 필요한겁니다 증원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단계적으로 했어야죠 이렇게 강대강으로 대치할때 필요한게 "타협"이라는 겁니다 두창이는 마눌땜에 마늘은 천공땜에 밀어부치는거고 의사들은 기득권 땜에 버티는거고 에혀 피해는 국민만
    한국은 검사 의사 새끼들의 카르텔에 반드시 망한다 09/09 답글달기 누군가 운전을 하긴 해야하는데 하필 주정뱅이가 핸들 을 잡아서.... 09/09 답글달기 증원 필요한데 이렇게 하는 건 좀 아닌 듯. 싸워도 회 의장에서 싸우고 주먹질해도 회의장에서 하는 될 것 을....엉뚱한 국민들만 피해봄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도 꼭 필요한 일이지만, 필수 의료 분야의 의료 수가를 올린다거나 기피과에 대한 보상과 지원 정책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 응급의료 등은 힘들어, 잠 못자, 돈 안돼, 뭐 하나 실수하면 계속 고소당해, 법률적 지원도 못받아, 현장 상황 개판이고 처우도 더러운 마당이라 아무도 안하려고 하는데 의사 머릿수만 마구 늘리면 그 사람들이 과연 자진해서 기피과로 가려고 할까? 2천명 증원하면 그 2천명이 전부 다 돈벌려고 혈안이 돼서 피부질환도 하나 제대로 치료 못하는, 프락셀이나 쏘는 레이저 싸개 미용성형외과 가고 싶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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