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피습사건 일본 반응, 한겨레 신문 야후 뉴스 댓글 번역

배현진 피습사건 일본 반응, 한겨레 신문 야후 뉴스 댓글 번역

배현진 피습사건 정리 - 출처 : 조선일보

일본 야후 뉴스에 소개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괴한에게 습격당한 내용에 대한 한겨레 신문의 기사 일본 반응 댓글 번역입니다.

야후 뉴스 댓글란은 그야말로 일본에서도 틀딱 중의 틀딱, 극우 중의 극우, 혐한 중의 혐한들만이 모이는 썩은 물로, 그냥 재미삼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韓国与党議員を襲った容疑者は中学生…「午後から付近をうろついていた」 - 한겨레 야후 뉴스 기사 원문 바로가기
한국 여당 의원을 습격한 용의자는 중학생...오후부터 주변을 맴돌았다 - 한겨레 뉴스 기사 제목 번역

한겨레 야후 뉴스 기사 댓글 번역

감히 안중근 의사를 거론하는 건방진 일본인

아직 중학생이 이런 일을 일으키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자신도 포함한 국민의 미래를 감안해 공부해서 장래 국정을 관장하는 입장으로 봉직하는 것도 가능한 나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무엇이 그를 내몰았던 것일까요.
단락적이라고 할까, 이전에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암살했던 '그'와 겹쳤습니다.
미숙한 지식밖에 가지지 못한 아이를 세뇌해 자신의 자아를 달성하려고 하는 무리를 밝혀내어 백일하에 드러내지 않으면 당신네 나라의 미래가 밝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요.

감히 안중근 의사를 거론하는 놈이 있네요.

자칭 세계 제일의 민주국가?

어디가 세련된 세계 제일의 민주주의야?
이놈도 저놈도 자신의 주장을 외칠 뿐, 상대의 주장 따위는 들을 생각이 없다.
물론 거기에 진실 따위는 관계없다.
자신이 믿고 싶은 것 만이 정의롭고 사실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폭력에 호소한다.
이거 또 자칭 세계 제일의 민주국가인 것 같은데, 어디가?

이 사람의 말에 따르면 누군가가 세계 제일의 민주주의 국가라고 자랑을 하고 다녔나봅니다.

혼자만의 음침한 망상이 지나친 사람이네요.

사적인 행선지에 잠복하다니 중학생 혼자서는 어렵지 않을까?

저번에 낙서처럼
무슨 사이트에서 용돈 준다고 해서 오라고 했나
사적인 행선지에 잠복하여 흉악한 행동을 저질렀다니
중학생 혼자서는 어렵지 않은가

경복궁 담장 낙서 테러 사건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경복궁 담벼락에 '영화 공짜' 스프레이 낙서, 문화재청 "훼손된 담장 신속 복구" - 출처 : 조선비즈

한국 뉴스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 것 같네요.

한국의 정치는 극단적으로 국민을 선동하는가?

한국의 정치는 극단적으로 국민을 선동하는 것이 문제인가?
야당 정권 시절에는 일본을 적국으로 삼아 국민을 선동했고, 현 여당 정권은 경제 살리기를 위해 친일·용일 정치.
하지만 결국 선거가 가까워지면 반일로 되돌아간다.

지금의 젊은 세대에게는 국가가 만든 교과서만이 진실이 아니다.
또 해외로 유학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자국에서 배운 역사가 가짜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일본도 그렇지만, 좋은 말만 늘어놓아도 국민 생활은 괴로운 채, 부지런히 사리사욕을 채우는 정치가에 대해 불신감 밖에 가질 수 없게 되었을지도.

진짜 조직적으로, 국가단위로 조작되고 왜곡된 역사 교과서를 공부하여 형성된 잘못된 역사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국가의 국민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참 가소로운 이야기입니다.

사적인 움직임을 어떻게 알았을까?

> 배 의원은 이날 공식 일정이 아닌 개인 일정으로 현장을 찾았으며

여기가 마음에 걸린다.
공무라면 조사할 방법도 있겠지만 이런 사적인 움직임을 어떻게 사전에 알 수 있었겠는가.
정말로 그저 아이일 뿐인지, 저 단어에서 약간의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진다.

쟁점이 된 배현진 피습사건에 대한 일본 반응 중에서 가장 이성적인 댓글로 보입니다.

일본의 교육은 세계제일!

일본은 역시 교육이 세계 제일이야.
도대체 무슨 교육을 해야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
일본에서 일어날 것만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게 자꾸자꾸 무섭고 웃겨요.
더 열심히, 일본에 머리를 숙이고 식민지가 되어 제대로 된 야마토 교육을 받는 것이 좋지 않을까??

모욕하면서, 자조하면서, 한국도 까고 스스로도 까네요.

혐오로 뇌가 가득 물들어 제정신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뭐가 민주주의냐 우습다

뭐가 민주주의냐 웃긴다.
부질없는 생각의 모임의 집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는 짓이 국민들로부터 거짓의 윗부분 얼굴을 벗겨내려 하는 젊은 청년이다.

수사에 수사를 더하는 일본식 문장 구조도 괴상하지만 얘가 하는 말은 특히 더 이상하네요.

정신감정이 필요한 사건 같다

음~ 이런거 쓰기 불편하지만,
어쩌면 정신감정(발달장애의 영향 등)이 필요한 사건 같은...

한국의 학교에서도 과거의 일본과 같은 교육이 이루어지는가?

한국의 학교에서도 과거의 일본과 마찬가지로 극좌매국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일본의 학교에서는 과거에 극좌매국 교육을 했었나 봅니다.

야마구치 오토야의 환생인가?

야마구치 오토야(山口二矢)의 환생인가?

야마구치 오토야는 일본의 테러리스트 범죄자로, 도쿄 찌르기 사건이라고도 널리 알려져 있는 아사누마 이네지로 암살 사건의 범인입니다.

도쿄 찌르기 사건이란 1960년 10월 12일, 일본사회당 소속의 정치인 아사누마 이네지로(浅沼稲次郎)가 TV 연설회 도중 극우 성향의 17세 소년 야마구치 오토야에게 흉기로 찔려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가해자가 아사누마를 칼로 찌른 뒤 오른쪽으로 밀쳐진 장면

이상 배현진 의원 피습사건의 일본 반응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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