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국가에서 절대군주제가 도태된 이유.jpg
보통 건국 군주는 대단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 자녀 중 성군이 탄생하기도 하지만
도대체 이게 같은 씨, 같은 밭에서 나온
같은 핏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믿을 수 없는 희대의 암군이 나오기도 한다.
게다가 '초반엔 명군이었다가
후기에 암군으로 변한 사례'는
반대의 사례보다 압도적으로 많음.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날갯짓의 고생이 필요하지만,
추락은 더없이 쉽고 빠르기 때문이다.
병신같이 살고자 하면
이성을 놓고 쾌락과 즐거움만 추구하면 되는데,
누군들 그리 살고 싶지 않겠는가?
정말 열과 성을 다해 통치하는 레전드급 성군은
오래 재위하지 못하고 과로사하기까지 하는데,
주지육림하는 놈들은 은근 명줄이 길어서
잘 죽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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