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도주하나? 한남동 관저 앞, 이삿짐 차량 3대 시위대 뚫고 줄지어 출차

윤석열 도주하나? 한남동 관저 앞, 이삿짐 차량 3대 시위대 뚫고 줄지어 출차

2024년 12월 31일 새벽 0시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은 헌정 사상 최초로 일어난 일이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2024년 12월 31일 오전 11시 15분 경, 서울 기동경찰 제62기동대 버스가 한남동 관저로 진입하려 했으나, 자칭 목사(?) 전광훈이 지휘하는 성조기를 든(?) 태극기 부대(?) 소속 극렬 노인 시위대들의 폭력에 의해 경찰들이 폭행당하고 가로막혀 공무집행을 방해당하고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치열한 대치상황이 이어지던 도중, 한남동 관저에서 수상한 차량들이 연이어 나온다.

2024년 12시 35분 경. 첫 번째 이삿짐 차량 출차.

2024년 12시 35분 경. 첫 번째 이삿짐 차량이 지나갈 때만 해도, 사람들은 혹여나 저 작은 1톤 트럭에 설마 대통령의 짐이 다 담겨 있으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나...

2024년 12시 38분 경. 두 번째 이삿짐 차량 출차.

2024년 12시 45분 경. 세 번째 이삿짐 차량 출차. 이번엔 대형 탑차다.

석열아...방 빼냐...? 토끼는 거야?

석열아 석열아, 머리를 내어라, 아니내 놓으면, 구워서 먹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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