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 자기 지지자들을 조지는 심리는 무엇일까?
대구 경북 TK 농민들
의룡인 의사들
페미 척결, 여성가족부 폐지 바라던 2030 이대남
예전부터
'난 니들을 조질거야'라고
분명한 시그널을 충분히 오랫동안 주었는데도
자기들을 조질 거라는 것을
미처 예측하지 못하고 결국 찍어준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중요한 투표 다 지나고 나서 뒤늦게
'속았다'며 억울해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죽어도 못 잃어!'
'나라 다 팔아먹어도 나는 ㅇㅇ당이에요!'
'동향이니까! 우리가 남이가?'
개같이 조져지면서도 끝까지 지지하는
콘크리트 지지층들의 심리는 과연 무엇일까?
중요한 투표 날,
내 소중한 한 표가 가지는 힘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진정 모르는 자들이
이렇게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
요즘 학교에서는 민주주의를 안 가르치나?
제발
스스로 손가락을 찍던가
스스로 대가리를 찍어라.
그게 아니라면 표를 똑바로 찍어라.
나라 절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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